일원동노래방후기1

일원동노래방후기1 독고로 달려간 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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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하고 술먹다가 갑자기 달리고 싶다는 술꼴림에 어제는 하루종일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회사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술이 땡기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뭐 무슨 사춘기도 아니고 뭐 그냥 술이 먹고 싶을 뿐…다른 생각은 나질 않네요. 저녁이 되고 바로 윤부장께 연락했죠 독고로 간다고…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가씨들 들어와서 윤부장님 추천아가씨로 초이스끝내고 바로 술타임 시작했습니다. 한잔 두잔 쭉쭉쭉~쭉쭉~~ 술이 좀 들어가니까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아가씨와 말그대로 오붓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호구조사도 좀하고 노래도 시켰습니다. 노래를 잘하네요. 요새 애들처럼 잘하더라구요. 업소삘이 하나도 나지 않아 넘 좋습니다. 그래서 전 윤부장을 자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배부르게 술도 먹고 아가씨와 즐거운 시간도 갖고 후회없는 금요일이었네요. 윤부장님 늘 잘 챙겨줘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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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노래방후기1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늘 좋아하는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평소에 술을 잘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서 맘처럼 자주 만나뵙지는 못하고 지냈었습니다.

이번에 연락이 왔는데 술을 한잔하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어디로 모셔야하나 고민하다가 윤부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보고 알아서 정하라고 하셔서 부담이 컸었는데 윤부장님이 딱 떠오르네요… 두명 간다고 전화 연락하고 형님 만나서 간단히 저녁 먹고 윤부장으로 향했습니다.

윤부장님은 평소에도 잘해주시지만 손님이나 누구 모시고 가면 특별히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뭐랄까 체면을 잘 살려준다고나할까?

룸으로 들어가서 아가씨들 조신한 스탈로 초이스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형님과는 다른 형님이시더라구요. 형님이 술을 잘 마시는거에요.

저렇게 잘 드시는 분이 왜 평소엔 술을 안드실까 의아했습니다. 형님 따라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니 삼십분도 채 안돼서 양주 한병 비워지네요.

제가 쏘기로 한건데하는 걱정이 살짝 들때쯤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생아 오늘은 내가 쏘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잘 놀다가 가자. 고맙기도하고 좋기도한 배려심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아가씨들 노래도 시켜놓고 감상도 하고 암튼 그렇게 그렇게 양주 세병을 다 비우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형님 잘 놀았구요. 담번엔 제가 모시는걸로 하겠습니다…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윤부장…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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