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노래방후기9 유흥절대강자 윤부장
암사동노래방후기9
안구정화도 하고 작업느낌도 갖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니 늘 믿음이 갑니다.
몇시에 올꺼냐고 물으시길래 지금 바로 가겠다고…ㅎ 오늘은 9시 전에 오시면 젤 좋겠다고 하시길래 마침 시간도 맞고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들이랑 총 3명 갔는데 아가씨들도 한 열명 넘게 봤습니다. 친구놈들은 첨이라서 눈이 휘둥그레지던데요. 초이스하면서도 오~좋아 오~좋아를 외칩니다.ㅎ
촌놈들같으니라구…ㅋ
친구들이 오바를 하니 저라도 굉장히 젠틀하게 앉아있어야 겠다는 의무감 같은게 들정도였습니다. 한명씩 맘에 드는 아가씨들로 초이스 끝내고 룸타임 들어가는데…
친구놈들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데요? 그래서 저하고 제 팟이 노래를 먼저 불러제꼈습니다. 신나고 빠른걸로…
제팟은 몸매는 여리하고 호리호리한데 노래는 파워풀하게 잘도 부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노래 잘부르는 여자가 좋다는…
같이 노래 부르는맛이 나서 한곡도 불렀더니 힘이 드네요. 워낙 열창을 한지라…
폭탄주 말아서 한잔씩 돌리고 게임도 했네요. 아가씨들도 좀 갈쳐주고 걸리는 사람이 술먹기… 친구놈들 계속 걸려주네요…ㅎ
술이 좀들어가니까 친구놈들도 슬슬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노래를 부르겠다고 일어서더니 부르스를 선곡… 노래엔 관심도없고 오로지 꼭 끌어안고 부르스만 추고 있네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마무리할 시간이되고… 나머지 술 몽창 다 들이키고 나왔네요. 친구놈들 담에 또오자고 난리를 칩니다~ 이상입니다~~~

암사동노래방후기9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상당히 좋네요
몇년만에 친구녀석을 만났습니다.
친구놈 하는일이 잘안되는지 살짝 걱정스런 표정이 얼굴에서 보이네요.
결혼하고나서 일이 잘 안풀리나봐요.
말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뭐랄까 그냥 힘이 좀 되줬으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함 쏘기로했습니다~ㅜ 자주 찾는 윤부장에게 가기로 결정~
윤부장한테 전화넣고 바로 달려 갔네요.
윤부장님은 뭐랄까 깔끔합니다. 아가씨들 수질이 무엇보다도 좋다는게 메리트이기도 하고요…
암튼 좀 다른 땡김이 있는곳입니다.
친구하곤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친구녀석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내가 쏘는거라서 내맘대로 결정을 한거죠.
입구에서 윤부장 만나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상당히 좋네요.
그중 느낌오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친구녀석도 초이스 완료하고 착석합니다.
술한잔 하면서 호구조사하고 노래 한곡씩 땡기고나니 술기운이 살짝 도네요.
각자 파트너 꼭 끌어안고 제대로 느끼면서 땡겨봅니다. 느낌이 참 좋습니다.
친구녀석도 제대로 잘 노는거같아서 마음이 좋네요.
그렇게 양주2병정도 마시고 서비스 맥주 계속 마셔대다보니 어느새 시간 다되고…ㅜㅜ
아쉽지만 총알관계상 여기서 시마이~ 친구가 고맙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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